안녕하세요? 유저님들, 오랜만입니다.
우선, 유저님들을 포함하여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2010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2010년 새해 인사도 재때 못드릴 만큼 저는 학업에, 같이 운영하는 형은 국방의 의무에 힘을 다하고 있네요;
덕분에 서버 운영도 재대로 못하고.. 참 저희로선 면목이 없고 또 한편으로는 슬프(?)네요 T_T;
다름이 아니라, 지인의 도움으로 다시 서비스 운영을 차근차근 정상화 할 예정입니다.
즉, 기존에 운영하던 것 처럼 홈페이지도 다시 오픈하고 고객지원도 반(?) 정상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제가 복귀하는 날 까지 운영진 두분이서 운영을 해 나가게 될 것이며, 그분들도 직장생활 때문에 한가하신 분들이 아님을 이해해 주세요.
그 전에, 한 차례 계정을 정리할 예정이며, 정리대상에 해당하는 유저분들께 직접 연락을 취하겠습니다.
앞으로 UFREE 웹호스팅은 다수가 아닌 소수의 분들과 함께 옹기종기 운영해나갈 생각입니다.
따라서, 신규 계정은 때때로 저희 지인이나 정말로 저희와 함께 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만 제공할 생각입니다.
다년간 무료 호스팅을 운영해 가면서, 더 이상 우량유저, 다수의 유저에 욕심내고 싶지 않으며,
이로 인해 저희 유저들의 소중한 호스팅 계정과, 저를 포함한 운영진들의 생활에까지 영향이 미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무료 호스팅을 시작했던 날..
그저 어린 마음에 꿈에 부풀어 호스팅을 오픈하고, 해킹도 당하고 욕도 바가지로 먹어가면서 다사다난했던 지난 날들이 기억이 나네요.
호스팅을 운영해왔던 소중한 경험들과, 지금까지 거쳐간 수백 수천 유저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우리나라 인터넷 인프라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호스팅 업계에서 더 좋은 서비스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저희보다 더 좋은 인프라를 가진 서비스 업체가 나타날 지도 모르죠.
어쩌면 ISP의 서비스 제공 약관이 강화되어 언젠가는 이 짓도 어쩔 수 없이 그만두게 될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여지껏 이 서비스를 운영해 오면서 유저분들의 소중한 홈페이지, 웹 서비스를 끝까지 책임저야 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압니다.
저희 UFree에게 주시는 유저분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이 존재함을 압니다.
때문에 수백번 그만두고 싶었지만, 수천번 중단을 해야하는 시련이 닥쳤지만, 계속 운영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제 힘 닿는 날 까지 그놈의 '무제한', '무료'를 고집하며 무료 호스팅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서비스 정상화는 3월 내로 완료될 예정입니다.
**ps 홈페이지 복구 전 모든 공지사항은 http://ufree.kr/oldnotice.html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